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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106

전복장 만들기 안녕하세요. 유쾌한 봉자입니다. 오늘은 전복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TV 프로그램 알토란에서 소개되었던 전복장 레시피를 활용하여 만든 레시피입니다. 전복장을 알토란 레시피로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살짝 걱정스럽기는 했지만, 괜한 노파심이었습니다. 전복장을 처음 만들어보는 분들이나 초보 요린이 여러분이 따라 해도 충분히 맛있는 전복장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참고해보세요. 전복 손질하는 법 전복죽 끓이는 법 1. 전복장 재료 ① 재료 : 전복 20마리, 소주 1컵, 사이다 1컵 ② 간장 재료 : 진간장 3컵, 청주 1컵, 양파 ½개, 사과 ½개, 대파 ½대, 건고추 4개, 마늘 10알, 생강 1톨, 다시마 3장(사방 5cm 크기), 통후추 1큰술, 매실청 6큰술 ※ 계량은 밥숟가락과 종이컵(200ml).. 2021. 3. 31.
초간단 도토리묵밥 ( 도토리묵사발 )레시피 안녕하세요. 유쾌한 봉자입니다. 봄은 왔지만, 점점 심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 여는 것이 두려운 요즘 인체 내부의 중금속 및 유해물질 배출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도토리로 묵밥을 만들어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냉면육수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도토리묵밥(Dotorimuk Bap, Rice with Acorn Jelly in Cold Broth)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원래 도토리묵밥은 소량의 도토리묵과 밥에 김치, 쑥갓, 오이, 김 등을 고명으로 올린 후, 뜨거운 사골육수를 부어 먹는 강원도 향토음식입니다. 하지만 요즘엔 다이어트 식단으로 도토리묵에 채소와 구운 김을 고명으로 올린 후, 차가운 냉면육수나 뜨거운 멸치육수 등을 부어 여름에는 차게, 겨울에는 뜨겁게 즐겨먹는 분들이.. 2021. 3. 29.
미나리 사과무침 안녕하세요. 유쾌한 봉자입니다. 오늘은 사과와 미나리로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미나리는 살짝 데쳐서 소금과 참기름만 넣고 무쳐도 맛있지만, 사과나 양파, 오이 같은 야채와 함께 빨갛게 고춧가루로 무쳐내도 맛있습니다. 오늘 만든 사과 미나리 무침은 삼겹살을 구워드실 때 파무침 대신 함께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 물론 밥반찬으로 드셔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미나리 손질법 (세척 및 보관) 혈관청소부 미나리의 효능 및 섭취 시 주의사항 [수미네 반찬] 김수미 미나리무침 혈관 청소부 '미나리 무침' 만드는 법 1. 미나리 사과 무침 재료 ① 재료 : 미나리 1줌, 사과 1개, 당근 약간 ② 양념재료 :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액젓 1큰술, 식초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설탕 ½큰술, 참기름 ½큰술, .. 2021. 3. 23.
양배추 볶음 안녕하세요. 유쾌한 봉자입니다. 오늘은 양배추와 어묵으로 만들 수 있는 양배추 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양배추 볶음은 간단한 밥반찬이 필요할 때도 좋고, 위 건강에 좋은 양배추를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고 싶을 때도 좋습니다. 양배추 1통을 구입하면 양이 많아서 다 소비하지 못하고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땐 과감하게 전부 썰어서 그냥 프라이팬에 넣고 볶아주세요. 볶은 양배추는 한 끼에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한그릇 요리] - 초간단 양배추 덮밥 / Cabbage Rice Bowl Recipe [혼족도 집밥해먹기/김치] - 양배추 김치 ( Cabbage Kimchi Recipe ) [혼족도 집밥해먹기/샐러드 및 디저트] - 다이어트에 좋은 '양배추롤' (Cabbage.. 2021. 3. 16.
버터로 맛을 낸 '표고버섯 볶음' 식용유 대신 버터로 볶아낸 후, 굴소스 대신 소금으로 간을 한 표고버섯 버터 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표고버섯에 버터가 충분히 배어들 때까지 중간중간 버터를 계속 녹여주면서 볶아주는 것이 가장 큰 비법입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소금을 살짝 뿌려서 간을 해주면 완성되는 레시피입니다. 버터의 느끼한 맛이 부담되는 분들은 취향대로 마지막에 고추를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표고버섯 볶음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표고버섯 조림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닭가슴살 표고버섯 볶음 [혼족도 집밥해먹기/재료 손질법] - 표고버섯 모양내기 [혼족도 집밥해먹기/재료 손질법] - 표고버섯 손질 하는 법 / How to clean Shiitake Mushroom 1. 표고버섯 버터 볶음 재.. 2021. 2. 24.
카레 가루를 넣어서 더욱 맛있는 '김치 볶음' 김장 김치가 너무 시어서 그냥 먹기 힘들 때쯤 제가 자주 만들어 먹는 김치볶음 레시피입니다. 일반적인 김치볶음 레시피는 아니지만 한번 만들어 먹으면 생각보다 맛있어서 자주 활용하게 될 레시피입니다. 김칫국물을 꼭 짜낸 김치에 설탕을 넣어 볶다가 마지막에 카레가루를 넣는 것이 가장 큰 비법인데 김치와 카레가 너무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누룽지 먹을 때 함께 곁들여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꼭 한번 활용해보세요. [혼족도 집밥해먹기/한그릇 요리] - 백종원 김치 볶음밥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참치통조림을 넣은 김치볶음 / Kimchibokkeum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가래떡과 김치가 만났다 '가래떡 김치전' 1. 김치 볶음 재료 ① 재료 : 신김치 ½포.. 2021. 2. 15.
봄동 된장무침 명절 전후라 채소값이 폭등하는 요즘 그래도 봄동이 가장 만만한 채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넉넉한 봄동으로 만들 수 있는 봄동 된장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봄동은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며 국으로 끓여도 비타민의 손상이 덜하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와 피부 미용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봄동은 겉절이나 전으로 부쳐먹어도 맛있지만 데쳐서 된장소스에 무쳐서 나물로 먹어도 너무나 맛있습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국, 찌개] - 봄동 된장국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겨울배추 '봄동전 만들기' / Napa Cabbage Pancakes [혼족도 집밥해먹기/김치] - 겨울배추 '봄동 겉절이' 만들기 / Seasoned Cabbage [혼족도 집밥해먹기/김치] - 사과.. 2021. 2. 10.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오늘은 소고기 장조림(Jang-jorim)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소고기 장조림은 기름기가 적은 홍두깨살을 큼지막하게 토막 내어 핏물을 제거한 뒤, 냄비에 양념재료들과 함께 조려내면 됩니다. 소고기는 돼지고기와 달리 육즙이 적고 오래 익히면 육질도 질겨지기 때문에 시간을 정확하게 체크하면서 조리해야 합니다. 소고기 장조림을 드실 때에는 고기의 결대로 손으로 뜯어서 함께 끓였던 간장을 끼얹어 그릇에 담아냅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 - 돼지고기 장조림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백종원의 계란 장조림 ( braised eggs in soy sauce )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백종원의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 Braised Quail Eggs in Soy Sauce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2021. 2. 7.
숙주나물 무침 물 없이 숙주나물 자체 수분으로 익혀서 만드는 숙주나물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숙주 자체 수분으로 익혀서 오동통한 모양은 그대로 유지되며, 식감은 엄청 아삭아삭합니다. 물 없이 숙주나물을 데치는 방법은 처음 40초는 강불로 나머지 6분 20초는 약불. 세심한 불 조절이 숙주나물 무침 레시피의 가장 중요한 팁입니다. 혹시 차례나 제사상에 올릴 숙주나물을 만드시는 경우라면 레시피에서 마늘과 파는 생략해주세요. 차례나 제사상에는 올리는 음식들에는 고춧가루, 마늘, 파 등의 양념은 넣지 않고 조리해야 합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콩나물무침 만들기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곤드레나물 볶음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무나물 볶음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고사리나물 볶음 [혼족도 집밥해먹.. 2021. 1. 31.
돼지고기 장조림 황금레시피 누린내와 불순물 없이 깔끔하게 만들 수 있는 돼지고기 장조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단짠단짠의 감칠맛을 한가득 느낄 수 있는 간장에 결대로 찢은 삶은 돼지고기를 넣고 20분 정도 조려내면 되는 레시피입니다. 그리고 돼지고기는 소고기와 달리 육즙이 많고 육질이 부드러운 편이라 두껍게 잘라서 사용해야 합니다. 미리 잘게 찢어 간장에 조려내도 좋지만 덩어리째 조려서 먹을 때마다 찢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조금 번거롭긴 합니다만 한번 만들어놓으면 아주 든든한 밑반찬입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백종원의 계란 장조림 ( braised eggs in soy sauce )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백종원의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 Braised Quail Eggs in Soy Sauce.. 2021. 1. 14.
치즈 계란말이 계란말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단순하게 계란만 넣고 만들어도 좋고 당근이나 파 같은 채소를 다져 넣고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요즘엔 채소 외에도 명란젓이나 김, 치즈 등의 다양한 재료도 같이 넣어 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슬라이스 치즈를 넣어서 만든 치즈 계란말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도 좋고, 간단한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감태(매생이) 계란말이 / Rolled Omelet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명란 계란말이 만들기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아이반찬에 좋은 '하트 맛살전' 만들기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백종원의 토마토 계란 볶음 만들기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백종원의 오이 계란 볶음 만들기 (초.. 2021. 1. 13.
곤드레나물볶음 오늘은 곤드레나물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곤드레는 강원도 정선과 평창의 특산물로 맛이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향이 독특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밥에 넣어서 곤드레 나물밥으로 즐겨 먹으나, 볶음이나 장아찌 그리고 튀김 등으로 먹기도 합니다. 혹은 지역에 따라 생으로 쌈을 싸서 먹기도 합니다. 또한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 A 등이 많아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뿌리는 말려서 달여 먹으면 신경통에 좋습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 - 곤드레 나물밥 [혼족도 집밥해먹기/메인요리] - 식이섬유가 풍부한 '버섯 영양밥' 만들기 / One Pot Mushroom Rice [혼족도 집밥해먹기/한그릇 요리] - 굴밥 / Gulbap, Oyster Rice 1. 곤드레나물 재료 ① 재료 : 말린 곤드레 50g,.. 2021. 1. 8.
야채 무침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야채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상추, 오이, 양파, 부추 등 채소들이 애매하게 조금씩 남았을 때 활용하기 좋은 레시피입니다. 남은 야채들을 다 모아서 겉절이 하듯이 무쳐내면 삼겹살 구워 먹을 때 함께 곁들여도 좋고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양념장만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무쳐서 내면 더욱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삼겹살과 찰떡궁합 '쪽파무침' 5분 완성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알배기 배추로 만드는 '배추 생채'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백종원 오이무침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사과부추무침 만들기 1. 야채 무침 재료 ① 재료 : 상추 8.. 2020. 12. 30.
어묵·맛살볶음 집 근처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 등 1년 내내 어느 곳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인 어묵과 맛살로 만들 수 있는 어묵·맛살 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어묵·맛살 볶음은 콩나물 무침과 더불어 집에서나 밖에서나 1년 내내 가장 많이 식탁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냉장고 속에 특별한 재료가 없다면 이 레시피로 저녁식사를 준비해 보세요.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어묵 꼬치전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냉장고 파먹기 '야채 어묵전'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간단한 밑반찬 '마늘쫑 어묵볶음' [혼족도 집밥해먹기/한그릇 요리] - 백종원의 '불어묵 김밥'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매운 어묵볶음 만드는 법 1. 어묵·맛살 볶음 재료 ① 재료 : 어묵 200g.. 2020. 12. 19.
깻잎순 볶음 여린 깻잎순을 데친 후, 들기름과 간장으로 밑간을 해서 프라이팬에 볶아주면 되는 깻잎순 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혹은 깻잎 나물이나 깻잎 볶음이라고도 불리는 이 반찬은 고소하고 향긋해서 밥도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물에 한번 데친 후 볶기 때문에 프라이팬에서 너무 오랜 시간 볶아주면 금방 질겨질 수도 있습니다. 살짝만 볶아주면 좋습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참치 깻잎전 만들기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밑반찬으로 좋은 '깻잎절임' 만들기 / Perilla leaf Pickles [혼족도 집밥해먹기/샐러드 및 디저트] - 다이어트 요리 '닭가슴살 깻잎쌈 ' [올바른 건강상식] - 깻잎의 효능 및 보관법 (the efficacy of a perilla leaf) 1. 깻잎순 볶음 재.. 2020. 11. 24.
알배기 배추로 만드는 '배추 생채' 아삭아삭한 알배기 배추로 5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는 배추 생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배추 생채는 배추를 잘게 채 썰은 후 양념을 버무려 만드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짧은 시간에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무쳐서 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밑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김치가 없을 때 김치를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 - 알배기 배추 된장국 [혼족도 집밥해먹기/김치] - 겨울배추 '봄동 겉절이' 만들기 / Seasoned Cabbage [혼족도 집밥해먹기/한그릇 요리] - 초간단 양배추 덮밥 / Cabbage Rice Bowl Recipe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위장 건강에 좋은 '양배추전' ( Cabbage pancakes ) [혼족도 집밥해먹기/샐러드 및 디저트] - 양.. 2020. 11. 19.
소세지 계란 부침 그냥 간단한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맥스봉이라는 소세지를 샀는데 맛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건 간식이 아니라 반찬으로 먹어야 하는 예전 분홍색 소세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맛이 없어서 도저히 그냥 먹을 순 없고 그래서 어릴 때 엄마가 해주셨던 소세지 계란부침을 만들어봤습니다. 소세지가 너무 작아서 하나하나씩 달걀물을 입힌 후 부칠 순 없어서 채 썰어서 그냥 전처럼 크게 부쳐버렸습니다. 그냥 먹긴 힘들어도 밥반찬으로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소세지 야채볶음 ( Stir-fried Sausages and Vegetables ) [혼족도 집밥해먹기/간식 및 술안주] - 안주인가 간식인가 '소떡소떡' / Fried Sausage and Rice Cake Skewers .. 2020. 11. 7.
섞박지로 만드는 '참치 무조림' 섞박지를 담가서 맛있게 먹다가 어느새 쉬어버려서 찌개를 해서 먹을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참치캔을 넣고 무조림을 만들어봤습니다. 일식집 밑반찬으로 나오는 무조림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비슷한 맛이 나오기는 합니다. 김치로 먹던 섞박지에 참치캔 한 개만 넣었을 뿐인데 색다른 반찬이 생겼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참치캔으로 참치 무조림 만드는 법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통조림으로 참치전 만들기 / Canned of Tuna Pancakes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참치통조림을 넣은 김치볶음 / Kimchibokkeum [혼족도 집밥해먹기/한그릇 요리] - 고추장 참치볶음밥 만들기 [혼족도 집밥해먹기/한그릇 요리] - 세상 간단한 '참치마요주먹밥' [혼족도 집밥해.. 2020. 11. 6.
알토란 '고사리전' (이종임레시피) 2020년 9월 27일 MBN TV 프로그램 302회에서 소개되었던 요리연구가 이종임의 고사리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예전에 아침 프로그램에서 요리 레시피를 알려주셨던 기억이 나는데 여전히 실력은 대단하신 듯합니다. 소개된 레시피대로 그대로 따라서 만들기만 했을 뿐인데, 고기같이 쫄깃한 고사리전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냉동실에 데쳐놓은 고사리나 말린 고사리가 집에 있다면 한번 만들어보세요. 진짜 육전 부럽지 않게 맛있습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굴전 만드는 법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새송이버섯전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어묵 꼬치전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위장 건강에 좋은 '양배추전' ( Cabbage pancakes )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 2020. 11. 1.
풀치 볶음 (마른 갈치볶음) 갈치의 원래 표기는 칼 모양을 닮은 고기라는 뜻에서 '칼치'입니다. 그런데 그 새끼를 ‘풀치’라고 하는 것은 그것이 기다란 풀잎 모양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멸치처럼 뼈째로 먹을 수 있어서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되는 풀치 볶음은 웬만한 건어물로 만든 마른반찬들에 비해서 맛이 뒤지지 않습니다. 멸치보다 크고 비린내도 적은 데다, 진미채보다는 단단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풀치 볶음의 맛은 멸치볶음과 진미채 볶음보다는 한 단계 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들어놓으면 밥반찬보다 술안주로 더 많이 먹을 수도 있지만 색다른 밑반찬으로 한번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 - 꽈리고추 멸치볶음 [혼족도 집밥해먹기] -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멸치볶음' 만들기 / Stir-fried Anchovies [혼족도 집.. 2020. 10. 27.
고사리 볶음 밥반찬으로도 즐겨먹지만 차례상이나 제사상에 올리기도 하는 고사리 나물(Gosari-namul)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차례나 제사상에는 올리는 음식들에는 고춧가루, 마늘, 파 등의 양념은 넣지 않고 조리해야 합니다. 혹시 차례나 제사상에 올릴 고사리 볶음을 만드시는 경우라면 레시피에서 마늘과 파는 생략해주세요.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무나물 볶음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어묵 꼬치전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새송이버섯전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참치 깻잎전 만들기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아이반찬에 좋은 '하트 맛살전' 만들기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느타리버섯전 만들기 / Oyster Mushroom Pancakes 1. 고사리 볶음 .. 2020. 9. 24.
무나물 볶음 밥반찬으로도 즐겨먹지만 차례상이나 제사상에 올리기도 하는 무나물(Munamul, White Radish Salad) 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무채가 끊어지지 않고 부서지지 않게 깔끔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차례나 제사상에는 올리는 음식들에는 고춧가루, 마늘, 파 등의 양념은 넣지 않고 조리해야 합니다. 혹시 차례나 제사상에 올릴 무나물을 만드시는 경우라면 레시피에서 마늘과 파는 생략해주세요.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무생채 무침 만들기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참치캔으로 참치 무조림 만드는 법 [혼족도 집밥해먹기/김치] - 깍두기 담그는 법 / Diced Radish Kimchi(Kkakdugi) 1. 무나물 볶음 재료 ① 재료 : 무 1토막(10cm), 다진 마늘 ½큰술, 대파 ½.. 2020. 9. 24.
연근 강정 두부 강정을 만들어 먹었는 너무 맛있어서 같은 양념장으로 연근 강정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연근 강정을 만들어봤습니다. 양념장 비율이 맛있어서 그런지 연근 강정도 꽤나 맛있습니다. 다만 조금 두껍다 싶을 정도로 연근을 슬라이스 해야 연근의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 - 연근 손질법 [혼족도 집밥해먹기] - 연근 조림 [혼족도 집밥해먹기] - 두부강정 / Crunchy fried Tofu [혼족도 집밥해먹기] - 백종원의 계란장조림 ( braised eggs in soy sauce ) [혼족도 집밥해먹기] - 표고버섯 조림 1. 재료 ① 재료 : 연근 500g, 부침가루 3큰술, 소금 약간, 통깨 약간 ② 양념재료 :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진간장 3큰술, 설탕 1.. 2020. 9. 10.
두부강정 / Crunchy fried Tofu 쫄깃하고 짭조름해서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좋은 두부 강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평소엔 귀찮아서 두부 부침이나 두부조림으로 간단하게 즐겨먹었던 두부에 전분가루를 입혀서 구워낸 후 맛있는 양념장에 버무려주면 아주 맛있는 두부 강정이 완성됩니다. 두부 계란찜 ( Steamed egg and Tofu ) 다이어트에 좋은 '순두부-토마토 카프레제' 다이어트에 좋은 두부 유부초밥 300칼로리 식단(3) 두부 샐러드 두부 계란국 만드는 법 백종원 스타일의 '마파두부 덮밥' 레시피 스팸 두부 샌드 만들기 / 막걸리 술안주 베스트 '두부김치' 10분 만에 만들기 / Stir-Fried Tofu and Kimchi 두부조림 만들기 / Spicy braised tofu 1. 두부 강정 재료 ① 재료 : 부침용 두부 1모(.. 2020. 9. 7.
삼겹살과 찰떡궁합 '쪽파무침' 5분 완성 집에서 삼겹살을 먹을 때는 상추와 깻잎으로 쌈을 만들어먹기도 하고 김치를 구워서 함께 먹기도 합니다. 식당에서처럼 파무침이나 겉절이와 함께 먹고 싶지만 집에서 파채를 만드는 일은 번거롭기도 하고 귀찮기도 합니다. 하지만 쪽파 한 줌과 간단한 양념재료들만 있으면 되는 쪽파 무침을 만들어서 곁들여서 드셔 보세요. 파무침과 겉절이를 대신할 만큼 근사한 반찬이 된답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 - 파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혼족도 집밥해먹기] - 사과 부추무침 만들기 [혼족도 집밥해먹기] - 부추무침 만들기 [혼족도 집밥해먹기] - 자투리 채소를 이용한 '오이 상추 무침' 만들기 1. 쪽파 무침 재료 ① 재료 : 쪽파 20줄기,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② 양념재료 : 멸치액젓 1.5큰술, 고춧가루 1.5큰술.. 202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