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혼족도 집밥해먹기/간식 및 술안주

간단 술안주 '베이컨 떡말이' 만들기 / Bacon Wrapped Rice Cakes

by stella lee 2020. 1. 17.
반응형

 1. 베이컨 떡말이 재료

 

간식인지 술안주인지 헷갈리는 메뉴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베이컨 떡말이는 만들기가 쉬워서 그런지 간식으로도 술안주로도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냉동실에 깜빡 잊었던 가래떡이나 떡볶이 떡이 있다면 간단하게 만들어 드셔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떡소떡보다 베이컨 떡말이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떡 하고 베이컨의 조합이 훌륭합니다. 별도로 머스터드소스를 찍어 먹지 않아도 베이컨의 짭짭한 맛으로 충분히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2020/01/15 - [혼족도 집밥해먹기] - 안주인가 반찬인가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

2020/01/16 - [혼족도 집밥해먹기] - 안주인가 간식인가 '소떡소떡' 만들기

2020/01/17 - [생활속의 Tip] - 냉동실에 보관했던 떡이 갈라지는 이유는?

2019/11/25 - [혼족도 집밥해먹기] - 궁중 떡볶이 만들기 / Soy sauce tteokbokki

2020/02/07 - [혼족도 집밥해먹기] - 가래떡과 김치가 만났다 '가래떡 김치전'

 

① 재료 : 가래떡 3개(15cm), 베이컨 3장, 머스터드소스, 나무꼬지 3개 

2인분 기준입니다. 

※ 계량은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합니다. 

 

 

 2. 베이컨 떡말이 만드는 과정 

 

① 베이컨보다 조금 크게 자른 가래떡으로 2~3분간 끓는 물에 데치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줍니다. 

가래떡 대신에 떡볶이 떡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② 베이컨을 반으로 자른 후 그 위에 가래떡을 올려 돌돌 말아줍니다. 

 

③ 달궈진 프라이팬에 베이컨 떡말이를 중불로 타지 않게 돌려가며 골고루 익혀줍니다.  

베이컨에 기름이 많으므로 따로 식용유나 올리브유는 넣지 않습니다. 

④ 베이컨이 겹쳐진 부분부터 익혀주면 베이컨이 중간에 풀리지 않고 잘 구워집니다.

 

⑤ 베이컨이 자꾸 풀어져 익히기 힘들다 하시는 분은 베이컨 떡말이를 나무 꼬지에 껴서 익혀줍니다.

⑥ 완성된 베이컨 떡말이를 접시에 담고 머스터드소스를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안주인가 간식인가 '소떡소떡' 만들기

소시지와 떡을 번갈아 나무 꼬지에 꽂아서 먹는다고 해서 소떡소떡이라고 부르는 메뉴가 있습니다. 기존의 떡꼬치이라는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것 같습니다. 떡꼬치처럼 양념소스를 발라먹기도 하고 케첩과 머스터..

bongja-workroom.tistory.com

 

냉동실에 보관했던 떡이 갈라지는 이유는 ?

떡국떡이나 혹은 가래떡, 떡볶이 떡 등을 냉동 보관했다가 해동시키면 쩍쩍 갈라졌던 경험이 있으시죠? 냉동실에 있던 떡을 대충 해동시켜 떡볶이나 떡국을 만들면 떡이 막 풀어지고 갈라져서 만들고 있는 요리가..

bongja-workroom.tistory.com

도움되는 정보였다면 공감 하트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그인을 안 하셔도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