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동태전 ( Dongtaejeon )

by stella lee 2020. 9. 27.

명태는 바다 물고기로 말리거나 얼리는 등 상태에 따라 이름이 달라집니다. 얼린 것은 동태, 아무런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은 생태라 합니다. 주로 얼린 상태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아 명태전을 ‘동태전(Dongtaejeon, Pan-fried Battered Pollack Fillet)’이라 하기도 합니다. 명태전은 명태의 살을 얇게 저며 밀가루, 계란을 묻힌 뒤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부쳐낸 요리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즐길 수 있지만 주로 명절이나 제사상, 차례상에 올라가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 - 고사리 볶음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무나물 볶음

[혼족도 집밥해먹기/반찬] - 시금치(섬초) 무침 만들기 / Seasoned Spinach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새송이버섯전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어묵 꼬치전

[혼족도 집밥해먹기/부침개, 전] - 참치 깻잎전 만들기

 

 

 1. 동태전 재료

 재료 : 명태포(동태포) 600g, 달걀 4개, 밀가루 1컵,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식용유 

 계량은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합니다. 

 

 

 2. 동태전 만드는 과정

 

① 얼려있는 동태포는 자연해동시켜줍니다. 그리고 키친타월에 올려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② 물기를 제거한 동태포에 소금과 후춧가루로 한 꼬집씩 뿌려서 밑간을 해줍니다.

③ 달걀을 젓가락이나 포크로 곱게 풀어줍니다. 

 

④ 밑간을 한 동태포에 밀가루를 넉넉히 묻히고 계란물을 입혀줍니다. 

※ 프라이팬을 미리 예열해놓고 동태포에 밀가루와 계란물을 입힌 후 바로 프라이팬에 넣어주면 조리과정이 훨씬 더 수월합니다. 

 

⑤ 예열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계란물을 입힌 동태포를 올려서 중불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 쑥갓이나 홍고추로 모양을 내고 싶으시면 쑥갓과 홍고추를 올려주고 뒤집어줍니다. 

⑥ 완성된 동태전을 적당한 그릇에 담아줍니다. 

 

 

새송이버섯전

명절 때도 그렇지만 평소에도 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전을 자주 만들어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4계절 내내 시중에서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는 새송이버섯으로 만드는 새송이버섯전 레시피를 소�

bongja-workroom.tistory.com

 

어묵 꼬치전

식어도 맛있고, 느끼하지 않고 매콤하게 먹을 수 있는 어묵 꼬치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과정도 매우 간단합니다. 술안주로도 좋고 명절에 솜씨 한번 부릴 수 있는 메뉴로

bongja-workroom.tistory.com

반응형

'혼족도 집밥해먹기 > 부침개, 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굴전 만드는 법  (0) 2020.10.09
동그랑땡 만들기  (0) 2020.09.29
새송이버섯전  (0) 2020.09.18
어묵 꼬치전  (0) 2020.09.15
감자채전 ( Kamjachejeon, Potato Pancakes )  (0) 2020.07.29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