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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도마도 필요 없고 주방가위만 있으면 빠른 시간 내에 만들 수 있는 팽이버섯 유부 된장국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멸치육수도 따로 낼 필요가 없고, 별다른 재료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주방가위로 재료들을 대충 잘라서 넣어도 제법 그럴싸한 비주얼의 된장국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초밥이나 김밥 혹은 쫄면 등의 음식을 드실 때 곁들이기 딱 좋은 된장국 레시피입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 - 두부를 넣은 유부 된장국 만들기
[혼족도 집밥해먹기/국, 찌개] - 알배기 배추 된장국
1. 유부 된장국 재료
① 재료 : 팽이버섯 1 봉지(150g), 유부피 15장, 대파 1대
② 양념재료 : 된장 ½큰술, 진간장 2큰술(쯔유로 대체 가능),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 2인분 기준입니다.
※ 계량은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합니다.
2. 유부 된장국 만드는 과정
① 물 4컵(800ml)을 냄비에 넣고 끓이다가 된장을 작은 체에 밭쳐 풀어줍니다. 된장이 풀어진 후 남은 건더기는 버려주세요.
※ 굳이 멸치육수를 따로 내지 않아도 좋습니다.
② 된장 육수가 끓어오르면 진간장과 맛술, 다진 마늘을 넣어주고, 바로 팽이버섯을 주방가위로 쓱쓱 잘라서 넣어줍니다.
③ 유부피를 주방가위로 바로 잘라서 넣어줍니다. (저는 슬라이스 된 냉동 유부피를 사용했습니다.)
④ 부르르 끓어오르면 대파 1대를 주방가위로 쓱쓱 잘라서 넣어주고 불을 꺼줍니다.
※ 칼칼한 된장국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습니다.
#유부된장국 #팽이버섯된장국 #초간단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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