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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별 - 체했을 때 대처 방법
명절이나 연말 모임 등으로 본의 아니게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기부터 생선까지 이것저것 먹다 보니 도대체 무엇을 먹고 체했는지도 모를 때도 있고, 병원에 가기도 하고 약을 복용하기도 하지만 쉽게 체증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때에 따라선 하루 이틀이 아니라 일주일 넘게 고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럴 때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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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식 | 대 처 방 법 |
소 고 기 | 물 500ml에 문어 100g을 넣고 40분 정도 삶은 후, 삶은 물 50ml을 빈속에 하루에 3차례 정도 마신다. |
떡 | 엿기름 10~30g을 물에 달여서 하루에 3번 식사 후 마신다. 엿기름이 없으면 식혜를 여러 번 나눠서 마신다. |
돼지고기 | 새우젓을 한두 숟가락 먹으면 가슴이 시원해지고 증상이 빠르게 완화된다. |
두 부 | 곶감 세네 개를 물에 넣고 달여서 하루에 세 차례 마시면 좋다. |
생 선 | 연근을 갈아서 즙을 내서 한 번에 20ml 정도씩 마신다. |
계 란 | 계란을 먹고 식중독이나 체 했을 때는 식초를 소주잔으로 1~2잔 마시면 좋다. |
고 구 마 | 배를 채 썰거나 즙을 내어 먹거나 그냥 그대로 깎아먹어도 효과가 좋다. 양은 상관없이 먹어도 된다. |
물 | 엿기름을 노릇노릇하게 덖은 후 물과 함께 끓여서 그 물을 마시면 된다. |
술 | 술 마시고 체했거나 끊임없이 구역질이 나고 토를 할 때는 마른 팥 10~20알을 씹어 먹거나, 팥물을 끓여서 드시면 효과가 있다. |
젖 | 아기가 젖먹고 체 했을때는 엿기름 덖은 것에 한 줌 정도의 무를 넣고 달여서 하루에 4~5회 먹인다. |
차가운 음식 | 생강을 갈아서 즙을 낸 후 적당량의 설탕을 섞어 한 숟가락씩 하루에 세 번 식사 전에 먹으면 좋다. 단, 위에 열이 많거나, 목이 아플 때, 눈에 핏발이 섰다면 이 방법을 활용하면 안된다. |
참 외 | 말린 조기를 구워서 적당히 먹으면 빠른 효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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