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해물라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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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물라면 재료

 

고춧가루와 마늘로 불향을 낸 뒤 약간의 해물과 양파, 버섯, 고추를 넣고 같이 끓여내서 국물이 시원하고 해물의 깊은 맛이 우러나와 라면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레시피입니다. 밥하기 귀찮은 날이나 늦은 시간 짬뽕국물이 생각날 때 냉동실에 소분해놓은 해물로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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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재료 : 라면 3개, 해물(절단 꽃게 4조각, 새우 4마리, 주꾸미 3마리), 양파 ⅓개, 버섯(팽이버섯, 느타리 등) 약간,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② 양념재료 : 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고춧가루 ½ 큰 술, 다진 마늘 1큰술 

※ 2인분 기준입니다.

※ 계량은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합니다. 

 

 

 2. 해물라면 만드는 과정

 

① 해물과 야채 재료들을 깨끗이 손질한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양파는 채 썰고 고추와 파는 어슷썰기 해줍니다.

② 예열한 냄비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고 볶다가 고춧가루와 간장을 넣고 불향을 내줍니다. 그리고 새우와 꽃게를 넣어 해물들이 붉은색이 될 때까지 볶아줍니다. 

양념재료 : 간장 1 큰술, 고춧가루 ½ 큰술, 다진 마늘 1큰술

※ 주꾸미는 너무 익히면 맛이 없어 나중에 넣어야 하니 제외합니다. 

 

 

③ 물 1.6리터와 양파와 느타리버섯 그리고 라면 분말수프 2개와 굴소스 1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 라면 1개당 물의 양은 0.5리터입니다. 일반적으로 라면 끓일 때보다 조금 더 넣어줍니다. 

④ 라면 육수가 팔팔 끓어오르면 라면 3개를 넣고 끓여줍니다. 

 

⑤ 라면이 꼬들꼬들할 정도로 적당히 익었으면 고추와 팽이버섯 그리고 주꾸미를 넣고 1분간 끓여줍니다. 

⑥ 적당한 그릇에 해물과 면을 예쁘게 담아주면 해물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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