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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건강상식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

by stella lee 2019.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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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치매환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치매 치료제 개발의 실패로 인해 치매의 근원적인 치료보다 조기에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으면서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나 의사들은 치매를 예방을 위한 운동과 식단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치매를 예방을 위한 운동은 고령의 나이나 다른 질환 등으로 운동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식단에 관심을 갖습니다. 힘든 운동보다 식단이 우선적으로 실행 가능한 부분이 있기 때문일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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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계란 

계란의 노른자 속에는 들어있는 콜린이라는 성분은 사람의 두뇌발달에 좋은 비타민B를 가지고 있으며 아세틸콜린의 전구체를 구성하고 있어서 이로 인해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활성화시켜 근육 조절과 기억력의 영향을 주어 치매를 예방해준다. 콜린 성분은 계란뿐만 아니라 '알' 종류의 식품에도 풍부하기 때문에 메추리알 같은 식품도 계란과 같은 효능을 발휘한다. 콩에도 레시틴과 콜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콩으로 만든 두부나 콩국수 또는 된장 같은 식품들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② 연어 

연어는 치매에 좋은 음식뿐만 아니라 기억력이나 몸에 좋은 음식 하면 항상 1위로 등장하는 식품이다. 오메가 3와 DHA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인지능력과 학습능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뇌 건강을 위한 대표적인 음식으로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의 혈관에 생기는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이다.

 

③ 견과류 

호두 모양이 뇌 모양과 닮아서 머리에 좋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여 준다고 알려져 있어 치매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뇌졸중 위험인자인 심혈관 질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루 적당량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칼로리가 높은 만큼 한꺼번에 많은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④ 브로콜리 

산화를 억제하여 세포의 노화를 막는 항산화 성분은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다. 브로콜리는 이런 항산화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엽산과 칼슘 성분 또한 많이 가지고 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K와 콜린 성분들도 많이 함유되어 신경계를 건강하게 해 준다. 치매를 겪는 많은 환자들은 다양한 심리적 변화가 나타나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우울증인데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리놀산이 풍부해서 뇌기능에 도움을 주고 혈관 내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혈관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⑥ 블루베리

뇌세포를 젊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치매예방 음식이다. 블루베리에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서 뇌의 세포들의 성장에도 좋고, 또 노화가 일어나는 부분도 막아준다고 한다. 미국에서 2017년에 진행되었던 연구에 의하면 매일 블루베리 가루 한 컵을 섭취했던 사람들이 섭취하지 않았던 사람들에 비해서 기억력, 인지능력이 높아졌다고 한다.

 

 

⑦ 버섯 

식용버섯에는 에르고티네인과 글루타티온이라는 성분들이 많아서 뇌의 노화작용을 늦추는데 좋다. 버섯 중에서도 노루 궁둥이 버섯은 치매예방에 아주 효과적이며 헤리 세논 D와 에리나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신경 성장인자 합성을 더 촉진시켜서 치매예방을 돕는다고 한다.

 

⑧ 아르기닌 

양고기에 많이 들어있는 '아르기닌'이란 성분이 치매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르기닌은 우엉에도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이기도 하며 일본에서는 우엉이 정력에 좋은 식품 혹은 장수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⑨ 기타 (키토산, 강황, 인삼 등) 

게나 새우 껍질에 많은 키토산도 치매에 좋다고 한다. 강황이 치매에 좋다는 이야기는 이미 전설이 되었고, 인삼도 치매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계속 발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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