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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3

여드름의 원인 (2) 스트레스 [올바른 건강상식] - 여드름 부위별 원인으로 건강상태 체크하기 [올바른 건강상식] - 여드름의 원인 (1) 모낭충 [올바른 건강상식] - 뾰루지의 원인의 되는 9가지 생활습관 1. 코티솔(Cortisol) 호르몬이란 인간의 뇌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체의 자율신경계를 조정하거나 호르몬 분비를 통해 스트레스를 극복하려고 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피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되며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을 유발시킨다. 이때 발생하는 코티솔(Cortisol)이라는 호르몬은 피지선을 자극하는 안드로겐을 만들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코티솔(cortisol) 호르몬이란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steroid hormone)으로 단백질을 분해하여 포도당으로 전환시키며, 뇌에 영향을 주어 행동적 반.. 2020. 10. 4.
뾰루지의 원인의 되는 9가지 생활습관 뾰루지의 원인 2019/11/10 - [올바른 건강상식] - 여드름 부위별 원인으로 건강상태 체크하기 2020/03/01 - [올바른 건강상식] - 여드름의 원인 (1) 모낭충 ① 부족한 수분 섭취 수분 부족은 신체의 셀프 정화 기능에 장애를 일으킨다. 그 결과로 신체에 피지가 과도하게 생산되며 모공이 막히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수분 부족은 죽은 피부 세포가 모공을 계속해서 덮어버리는 문제까지 일으킨다. 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가능한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줄인다. 지나친 야외 노출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또 다른 문제를 유발한다. 특히 피부에 화상을 입는다면 그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뿐만 아니라, 외출 시 SPF 30+ 이상의 선크림을 바른다. ② 수면 .. 2020. 3. 17.
여드름의 원인 (1) 모낭충 1. 모낭충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의 하나인 모낭충(Demodex)은 모공과 피지선이 있는 곳에서 서식한다. 가축이나 사람의 두피나 얼굴에 기생하며 모낭과 피지선을 뚫고 들어가 피지와 노폐물로 영양분을 섭취하며 번식한다. 병원성은 없지만 모낭충의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모공이 커지고 모낭 둘레에 염증을 일으켜서 여드름과 탈모 같은 피부 질환들을 유발한다. 모낭충은 피지(기름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인 이마, 코, 턱, 두피 등에서 주로 기생한다. 그 외에도 눈썹, 속눈썹 같은 털이 많은 곳에도 기생한다. 모공 중에서도 두피의 모공 속에 가장 많은 수의 모낭충이 기생하는데 너무 작아서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가 없고 현미경을 통해서만 볼 수 있다. 두피 모공 1개 안에만 무려 20마리나.. 2020. 3. 1.